파킨슨병 초기증상 8가지

안녕하세요.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무려 1000명이 넘었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가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우리는 건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파킨슨병에 관한 내용이 방영이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파킨슨병은 무서운 병 중 하나이며 초기에 치료해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파킨슨병 증상과 원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파킨슨병 원인

파킨슨병 초기증상

파킨슨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신경세포와 몸의 근육이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 의사의 대부분이 뇌신경세포가 일반인들에 비해 많이 손실이 되고 파괴가 될 때 파킨슨병이 나타난다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론 도파민 수치가 낮은 현상이 있을 경우 나타나며, 불면증이 심할 경우에도 파킨슨병의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단계

1단계 - 떨림이나 강직이 한쪽 팔 또는 한쪽 다리에 나타남

2단계 - 떨림이나 강직이 양쪽 팔다리에 나타남

3단계 - 걷는 중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남

4단계 - 혼자서 일어나지를 못함

5단계 - 일상을 누워서 지냄

 

파킨슨병 초기증상

1. 몸의 떨림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떨림입니다. 초기에는 손이 미세하게 떨리거나, 한쪽손만 떨릴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심해져 양손이 떨리는 증상으로까지 악화가 되며, 다리부위까지 떨림이 전이될 경우가 많습니다. 한 쪽 다리가 조금씩 떨리게 된다면 파킨슨병읠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불면증

평소와 달리 잠이 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랄 경우, 혹은 잠꼬대와 자는 도중에 몸무림을 부리는 이상행동이 나타나 경우 파킨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 우을증

파킨슨병 그리고 알츠하이머병의 50% 정도 환자들이 우울증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부족현상에 의해 우울증은 더욱 심해지고 악화가 됩니다. 이 또한 의심을 해보아야합니다.

4. 느린 행동

몸을 움직일 때 즉각 반응하지 못하고, 느린 행동의 움직임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상의 행동이나 움직임들이 예전보다 느려진다고 느낌이 들 경우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5. 신체경직

온몸이 경직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초기에는 관절염으로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신체 중 특정한 부위가 저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고 쥐가 나는것 같은 근육의 조임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6. 균형감각

몸의 균형 감각을 점차 잃으면서 제대로 서있지를 못하게 됩니다. 서 있거나 걸을 때 균형을 잡기가 힘들며 발을 헛디뎐 넘어지거나 몸이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에 문제가 발생해 신경과 근육의 상호작용이 부적절하여 몸을 제대로 움직이는것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7. 자율신경기능

퇴행으로 인하여 우리 몸의 생리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며, 저혈압과 부종 혹은 변비 등이 나타납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침을 흘리거나 이상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8. 무기력

무기력증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일상생활의 피로 정도만 느끼게 되지만 증상이 심해질 경우 무기력증과 함께 팔다리 등 몸의 무력감이 느껴집니다.

파킨슨병 증상, 원인 등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파킨슨병은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좋은 식습관과 도파민 관리를 제대로 해주어 우리의 뇌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파킨슨병 한방치료도 좋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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